'동광(童光)'은 1957년 창간, 계간지 형태로 시작하여 오랜 기간 사회복지실천현장과 학계를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학술지로 등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주로 현장과 학계 전문가의 기고문을 게재하는 형태를 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동시대의 학계와 현장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동광을 학술지로 등재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있어 올해부터 학술지 등재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광의 학술지 등재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나라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더 내실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공신력과 접근성이 좋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등재를 통해 동광에 더 다양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물들이 실리고, 더 많은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이에 영감을 받아 우리나라 아동복지를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계와 실천현장의 원활한 소통은 우리나라 아동복지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희 '동광'이 우리나라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귀 학회(협의회)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혹시 기존 동광 검색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① https://www.childfund.or.kr/institute/activity.do?type=3
② 연구소 소식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childfund.or.kr)
우선 메일로 개요 말씀 드리고, 다음주 초 유선으로 다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 고승오 드림 -
연락처: 02-775-9122(내선0148)
02-398-0148(직통)
010-5530-7980(휴대폰)